[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삼천포대교공원의 한여름 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과 감동으로 프러포즈하는 2018토요상설무대 PROPOSE(프러포즈)가 6월 3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9월 23일(한가위프러포즈)까지 총11회 펼쳐지게 된다. 이번 프러포즈 공연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을 기념하며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함께 하는 뮤지컬갈라쇼, 세시봉 김세환, 탭댄스와 재즈밴드의 콜라보레이션, 발레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공연 “토요일은 밤이 좋아with PROPOSE”(6.30.)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으로 PROPOSE(프러포즈)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은 유쾌한 폭소클래식 “얌모얌모 콘서트
이광호 기자
2018.06.21 13:13